뉴질랜드서 하천 범람으로 목장에 장어가 ‘득시글’

뉴질랜드에서 바닷가 하천이 범람하면서 민물장어들이 목장으로 밀려와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23일 보도했다. 라디오뉴질랜드(RNZ) 방송과 1뉴스 등은 지난 21일 남섬 캔터베리 지역에서 하천이 범람하면서 장어들이 개인 목장으로 밀려들어 수천 마리가 죽었다고 밝혔다. 목장에 올라온 장어 떼 [RNZ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캔터베리 셀윈 지역 목장 주인 팀 샌슨은 엘즈미어 호수 부근에 … 뉴질랜드서 하천 범람으로 목장에 장어가 ‘득시글’ 계속 읽기